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셀 고베 (문단 편집) === 2020 시즌 === 2020년 1월 1일 99회 [[천황배]]에서 우승하면서 ACL 참가권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성적보다는 마케팅에만 치중한다는 비판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다비드 비야는 은퇴를 선언해서 떠나게 되었지만, 아르헨티나 이적설이 불거졌던 이니에스타는 [[MLS]] 세 팀의 이적 제안을 거절하면서 잔류 의사를 표했다. 포돌스키도 핑크 감독 선임 이후에 폼이 점점 살아나면서 재계약을 제시했다고 한다. 시즌 초중반과 다르게 포돌스키의 잔류를 원하는 팬들도 늘어난 상황. 그러나 포돌스키와의 계약이 해지됨을 발표했다. 실제로 돈으로 좋은 선수들은 채웠지만, 팀 자체가 ACL이 처음이기 때문에 성적은 불투명한 상황. 따라서 천황배 우승에 유럽 큰 무대에서 경험이 많은 선수들의 숱한 토너먼트 경험이 도움이 되었단 것을 증명했으므로, ACL을 위해 스타 선수 영입에 다시 힘 쓸 전망이다. 현재 이적설이 나오는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끝난 [[다비드 실바]]. 2020년 2월 8일 열린 [[후지 제록스 슈퍼컵]]에서 J1리그 우승팀인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승부차기 끝에 이겨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승부차기 과정에서 4연속[* 요코하마의 키커들까지 포함하면 9연속이다.]으로 승부차기를 실축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팬들은 물론 경기를 뛰었던 이니에스타까지 실망감을 드러냈다. 2020년 2월 12일 홈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을 상대로 첫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가졌다. 오가와 케이지로의 해트 트릭을 비롯해 5골이나 넣으면서 5-1로 대승했다. 2020년 2월 19일 수원삼성 원정에서 두번째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가졌으며, 팀은 후반 막판에 이니에스타의 발끝에서 시작된 패스로 1-0 승리를 거뒀다. 코로나 사태 이후 리그가 재개막했지만, 끝없는 부진에 시달렸고 결국 핑크 감독이 경질되었다. 마르코스 비베스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4경기에서 4연승을거뒀는데 이전 16경기에서 핑크 감독이 승리한 횟수와 똑같다. [[2020년]] [[12월 4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AFC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리그에서 다시 격돌했는데, [[이니에스타]]와 [[베르마엘렌]] 등 주전 선수들을 투입하고도 [[2000년]]생 공격수 [[김태환(2000)|김태환]]을 선발로 내세운 수원에게 0:2로 패배했다. 또한 이날 고베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가 자주 나와 수원의 [[김건희(축구선수)|김건희]]가 공을 던지면서 항의, 경고를 받을 정도로 치열한 경기였다. 이후 2020년 [[12월 10일]] 8강에서 수원과 또다시 대결하게 되었다. 8강에서는 김태환이 전반 38분에 퇴장당하며 11:10으로 경기하게 되었고 1:1인 상황에서 연장전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수원의 투지 넘치는 역습에 고베 선수들의 공격도 시원찮게 풀리면서 팽팽한 상황속에 [[승부차기]]까지 돌입, 7번째 키커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했다.[* 이 경기 자체가 김태환의 퇴장도 그렇고 오심논란이 심하다.] [[AFC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는 32강 조별리그 포함 7승 1무 무패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울산 현대]]와 맞붙게 되었다. 하지만 울산이 수비진에서 잔실수가 나오자 수원과 달리 라인을 내린것을 이용해 기존과는 다른 모습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결국 후반 7분 야마구치 호타루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이후 후반 36분, 울산의 [[비욘 존슨]]이 동점골을 넣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흘러갔는데, 연장 후반 종료 1분 전 마에카와 골키퍼의 파울로 인해 울산에 [[페널티킥]]을 헌납하였고, 그것을 [[주니오]]가 성공시키며 결국 1:2로 패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울산 고베 1.gif|width=100%]]}}} || || 인정되지 않은 고베의 추가골. [[신진호]]의 발목을 걷어차고 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울산 고베 2.gif|width=100%]]}}} || || 울산의 동점골 오프사이드 원심 번복 || 해당 경기에서 울산이 VAR을 통해 이득을 보며 결승에 진출하자 일본 [[야후 재팬]]의 여론은 마치 "한국이 심판을 매수해서 결승에 진출했다."라는 투로 흘러가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꺼내오면서 자신들의 뇌피셜을 마음껏 발산하는 중이다.[[https://www.fmkorea.com/3258421372|#]] [* 실제로 더글라스는 일본 축구 커뮤니티에서 전범이라고 까이고 있다.] [[트위터]]에서도 AFC 공식 계정에 일본인들이 댓글을 달며 심판 매수다, 얼마나 받아먹었냐 등 경기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https://www.fmkorea.com/3258415985|#]] 일본 쪽의 여론은 대체로 울산의 동점골 인정은 납득가나 고베의 추가골 무효 판정을 문제 삼고 있다. 고베의 파울이 아닌 문제없는 볼 탈취로 간주하고 있는 것이다.[* 위의 첫 번째 짤을 보면 분명 고베 선수의 발길질 때문에 [[신진호]]의 발목이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파울이 아니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VAR에 관한 일본 여론을 보면 "왜 이미 지나간 장면을 나중에 VAR로 다시 보고 번복하나?"라며 VAR에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현재까지 [[J리그]]에서는 [[K리그]]와 달리 [[VAR(축구)|VAR]] 판독이 도입되지 않아[* 원래 2020년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도입이 연기됐다.] 이런 류의 득점 번복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경기 후 선수 인터뷰에선 고베의 득점자 [[야마구치 호타루]]가 "우리보다 울산이 강했다."라면서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정작 일본 언론은 "이해할 수 없는 VAR 판정"(不可解なVAR判定)이라 옮기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https://news.yahoo.co.jp/articles/a3b316e580c1c161010fd3e1e757d1c844f96097|#]] [[https://dduddazeon.tistory.com/m/122|##]] 비셀 고베의 미키타니 히로시 회장은 경기 후 판정에 의문을 제기하며 AFC에 제소할 가능성을 내비쳤는데, 역시 고베의 추가골 무효 판정을 문제 삼고 있다.[[https://news.yahoo.co.jp/articles/dce0be02e278137a1b0e9d51ef5e662b1fb50891|#]]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325654|##]] [[https://dduddazeon.tistory.com/m/123|###]] 일본축구협회 다지마 고조 회장 역시 VAR 판정에 항의하면서 한 술 더 떠서 일본축구협회 내 심판 위원회가 분석한 영상과 함께 항의의 뜻을 나타내는 문서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https://news.yahoo.co.jp/articles/665a2dbb747c19ce79901383df26e758d05af0f4|#]] [[https://dduddazeon.tistory.com/m/125|##]] [[12월 16일]], AFC 상벌-윤리위원회는 비셀 고베의 제소를 '''각하'''했다. 즉 제소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다는 소리.[[https://m.fmkorea.com/3264596250|#]] 결국 리그로 돌아와서도 12월 19일 [[FC 도쿄]] 원정경기마저도 0-1로 패하면서 리그 경기 5연패에 최종 순위 14위로 마무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